내가 만들고 싶었던 농촌

 

필자가 예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“내가 만들고 싶은 농촌”입니다.
약 300~400세대가 모여 살며 농사짓는 것 외에는 도시의 여느 아파트 생활과 다르지 않도록 설계되었고 주상 복합에 준하는 편의 시설 및 복지 문화 체육 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밀착 커뮤니티 공간입니다. 지하 1층은 농사 기계 전용 주차장이고 세륜 및 세차 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소도 키울 수 있을 정도의 친 농촌 형 특화 아파트입니다. 태양열 자가발전까지 가능한 첨단 아파트이자 상가(카페, 미용실, 편의점, 스크린 골프, 당구장, 중고 서점, 분식 코너 등등), 피트니스. 의료 시설, 전망대 등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기능성 생활 시설과 스프링클러, 친환경 구제 시스템, 공동 농기계 시스템 등 농사 자동화 시설이 구비된 첨단 농촌형 공동 주택을 상상해 보았던 작품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