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갤러리/Full screen
바다와 소녀
순이하우스
2025. 3. 31. 12:31



푸른 물결 끝에 선 너의 미소
햇살보다 맑고, 파도보다 잔잔하다
바람은 머릿결을 쓰다듬고
시간은 이 순간에 머문다
바다가 너를 닮아
한없이 깊고, 말없이 아름답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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